추석맞이 문화예술난장 초청공연 및 푸짐한 경품 추첨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소재한 연동골목시장(상인회장 강재천)은 9월 7일 오후2시에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석맞이 ‘고객한마음 상생축제-초청공연 및 경품추첨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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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축제로 시장에서 1만 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제공되는 경품권을 받아 연락처와 이름을 기입하여 시장 내 비치된 추첨함에 직접 응모하면 된다.
응모기간은 9월 7일까지이며 경품 추첨행사는 9월 7일 오후 2시에 열리고, 연동골목시장 북문광장 특설무대가 설치되어 축하공연 행사도 함께 갖는다.
경품권 추첨행사의 사은품으로는 1등-LED평면TV, 2등-자전거, 3등-공기청정기, 4등-에어프라이기, 5등-전기후라이팬, 6등-시장상품권 등 총 450만 원상당의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현장 참여도 가능한 고객참여 이벤트로 ‘현장노래방’도 있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국악민요공연, 마당극 연희무대(극단 도깨비)와 ‘장구의 신’이라 불리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장구 퍼포먼스와 노래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9월 1일~9월 7일)에 맞춰, 시장 내 물품을 구매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9월 5일부터 6일까지 행운의 룰렛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은품으로는 연동골목시장 상품권, KF94 방역마스크, 에코장바구니, 고급우산 등 푸짐한 사은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행사당일에는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진행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이행하고 무대설치 전?후로 자체 방역시스템을 가동하여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문의는 연동골목시장 문화관공형시장 육성사업단 혹은 연동골목시장 상인회로 하면 된다.
연동골목시장 강재천 상인회장은 “금년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시장에 선정되어 내년 2023년 12월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고객감사 행사로 활기 넘치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힘써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에 함께 교감하고 소통하며 커뮤니티 플랫폼 역할을 하는 사랑받는 명품 특화시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